협의이혼 후 재산분할 받은 사례
A씨는 상대방이 이혼 후 매월 200만원을 준다는 약속을 받고 협의이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혼 후 5개월이 지나도록 약속한 돈을 주지 않으므로 본 법인을 방문하여 상담하였습니다. 혼인기간이 20여년에 이르고 같이 사는 동안 상대방명의 아파트도 보유하고 있는데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대한 협의없이 장래에 돈을 지급한다는 말만 믿고 협의이혼을 완료한 상태여서 상대방에 대한 재산분할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송진행 중 금융기관 사실조회 회신자료를 통하여 상대방이 A씨 모르게 상당한 금융재산을 모아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금융재산과 아파트를 합산하여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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