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미성년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받은 사례
A씨는 결혼기간 동안 가정을 소홀히 하고 돈 낭비하다가 어린 딸을 두고 집을 나간 일로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집나간 부인은 수시로 찾아와 아이를 데려가겠다면서 소동을 피우다가 A씨를 상대로 이혼과 동시에 친권 및 양육권을 자신에게 지정해달라는 소송까지 제기하여 A씨의 고통은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본 법인은 부인이 딸을 두고 집을 나가므로 양육의사가 그다지 강하지 않았고, 아빠인 A씨가 엄마가 부재중인 시기에도 딸의 양육에 부족함이 없음을 어필하였고 어린 딸의 친권 및 양육자는 아빠인 A씨가 지정받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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