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부르는 성격차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40대 남녀가 차를 타고 함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부부가 분류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대화입니다!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다면 그들은 부부이며, 서로 웃으면서 대화를 자주 한다면 그들은 불륜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부부는 대화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갈등이 있어도 싸우지 않는 부부와 함께 있어도 대화가 없는 부부는
언제든지 이혼으로 향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부사이에 닥친 위기를 예방하려면 부부간의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혹시라도 이혼이라는 위기가 닥쳤을때 이혼상담을 통해 갈등의 고리를 대화로 풀어보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혼사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성격차이!
결국 대화의 부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화보다는 감정적으로 먼저 치닫는 잘못된 싸움의 방식이 이혼이라는 결론을 보다 쉽게 내리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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