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과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09년에 이어 이혼 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관계개선 캠프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부가 이혼을 하면 자녀는 한쪽 배우자와 살게 되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게 되면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상대방 배우자와 자녀는 소원한 관계가 되기 싶습니다.
이혼 후,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도움의 일환으로 서울가정법원에서는 비양육자 부모와 그 자녀들을 위한 1박 2일 캠프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2009년에는 10월에 한 번 개최하였는데요. 올해는 6월, 10월 두 번 개최가 되는군요. 서울가정법원과 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혼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인 도움들이 우리 사회를 좀 더 밝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출처 : 서울가정법원 알림마당 / 새소식
http://slfamily.scourt.go.kr/dcboard/DcNewsListAction.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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