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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제발 에어포켓에서라도 살아있길....

제발 에어포켓에서라도 살아있길....

 

 

 

 

 

 

 

이제 희망은 에어포켓뿐이라고 합니다.

벌써 사고발생 후 하루가 지났고 또 구조에도 어려움이 있어 이제 실종자들을 살리기 위한 희망은

에어포켓 뿐인데요....

모두의 바램대로 에어포켓에서 부디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수색 이틀째로 함정 171척과 항공기 29대, 잠수요원 30여명 등

가용 인력과 장비가 총 투입돼 진도여객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경을 비롯한 잠수부들의 계속된 수색에도 현재까지 구조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국민들의 염원대로 한명의 구조자라도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상황은 사망자 8명, 실종자 288명인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실종자 중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길 바라는수밖에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대서양에서 선박 전복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사고에서 에어포켓이라고 불리는 선내에 남아있는 공기로 연명을 하며

3일만에 구조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서도 에어포켓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실종자기 있길 바라는것입니다.

제발 한명이라도 더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