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에어포켓에서라도 살아있길....
이제 희망은 에어포켓뿐이라고 합니다.
벌써 사고발생 후 하루가 지났고 또 구조에도 어려움이 있어 이제 실종자들을 살리기 위한 희망은
에어포켓 뿐인데요....
모두의 바램대로 에어포켓에서 부디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수색 이틀째로 함정 171척과 항공기 29대, 잠수요원 30여명 등
가용 인력과 장비가 총 투입돼 진도여객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경을 비롯한 잠수부들의 계속된 수색에도 현재까지 구조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국민들의 염원대로 한명의 구조자라도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상황은 사망자 8명, 실종자 288명인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실종자 중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길 바라는수밖에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대서양에서 선박 전복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사고에서 에어포켓이라고 불리는 선내에 남아있는 공기로 연명을 하며
3일만에 구조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서도 에어포켓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실종자기 있길 바라는것입니다.
제발 한명이라도 더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톡 노란리본 실종자들에 대한 간절한 소망 (0) | 2014.04.22 |
---|---|
손흥민 폭풍드리블 후 환상적인 어시스트 (0) | 2014.04.21 |
턱관절 장애의 원인 내가 갖고 있는 습관때문에? (0) | 2014.04.15 |
블랙데이 중국집에 솔로들로 가득? (0) | 2014.04.14 |
아파트 층간소음 법적기준 효과가 있을까? (1) | 2014.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