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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정월대보름 부럼깨고 안녕을 기원해보세요!

정월대보름 부럼깨고 안녕을 기원해보세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부럼을 깨는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부럼은 부스럼에서 유래했고 정월대보름날 한해의 건강을 비는 뜻에서

견과류 등 딱딱한 음식을 먹는 풍속을 말합니다.

 

 

 

 

 

 

부럼은 보통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게 됩니다.

여러번 깨물지 말고 한번에 깨무는것이 좋은데요!

한 번 깨문것은 껍질을 벗겨 먹거나 첫번째 것은 마당에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부럼을 깨물면 1년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이도 단단해진다고 전해져

많은 분들이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는것입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뿐 아니라 젊은 분들은 발렌타인데이,

또한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날인데요!

뜻깊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