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 아내몰래 카드론대출로 인한 가정 파탄

이혼소송 - 아내몰래 카드론대출로 인한 가정 파탄

 

 

 

 

 

 

 

 

 

 

 

 

 

 

 

 

안녕하세요?

 

해피엔드 이혼전문변호사입니다.

 

다음 사건은 아내 몰래 남편이 카드론 대출금을 사용하여

 

들켰는데도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아 이혼소송을 하게 된 사건입니다.

 

 

 

 

사건번호: 2012드단 00000

 

아내A와 남편B는 결혼을 하여 혼인신고를 하여 자녀도 있다.   아내A와 남편B는 아내가 혼인 초부터 직장 전보발령에 따라 주거지를 옮기며 함께 생활하다가   경남 사천으로 발령을 받게 된 이후 주말부부로 지내왔다.   아내A는 남편B의 명의의 카드 명세서에 아내가 모르는 카드론 대출금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남편에게 이를 추궁하였으나 남편은 생활비,   다른사람에게 대여했다고 정확하게 해명하지 않았다.   며칠 뒤 아내는 남편의 대출금 구체적인 사용처에 대하여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밝히지 않자 아내 자신의 어머니에게 알려   그로 인해 아니 어머니와 남편과의 관계가악화되었으며,   아내와 남편사이의 상호 불신과 갈등 또한 깊어지게 되어   현재는 별거중에 있다.

 

 

 

 

 

 

 

 

 

 

 

 

 

위의 사건으로 보아 남편의 잘못으로 혼인관계가 파탄에 원인제공을 하였지만

 

아내도 부부관계를 잘 유지하려는 행동을 보이지 않아 책임이 있지만

 

남편의 원인제공이 크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