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부쿠데타 선언, 언론, 정부 장악..

태국군부쿠데타 선언, 언론, 정부 장악..

 

 

 

 

태국군부쿠데타 선언을 했다는데요,

그 이유는 국가 안정과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권력을 장악했다고 하네요.

 

지난 20일 평화질서유지위원회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22일 국영 TV 방송을 통해 쁘라윳 총장이 성명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쁘라윳 총장은 태국군과 경찰로 구성된 위원회가 앞으로 태국을 통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쁘라윳 총장의 태국군부쿠데타 선언 직전에, 회담장 주위를 태국군 병력들이 포위했고,

회담에 참석했던 정치 지도자들을 막고 연행했다고 하는데요~

 

쁘라윳 총장은 국민들은 불안에 빠지지 말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고,

공무원들은 평소처럼 맡은 자리를 잘 지키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안전도 보장된다고 말했다니...

태국군부쿠데타 선언, 그 와중에 다행인 소식이네요.

태국군부쿠데타를 선언한 프라윳 총장은 지난 20일 칙령 포고를 통해

언론, 인터넷에 대한 검열을 벌여 언론과 정부를 장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