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 이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갑숙, 이혼심경 고백 "두딸과 살게돼 너무 고마웠다." 한때 사회적이슈로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갑숙씨가 노영국과의 이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MBC의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씨는 "이혼후 3년 정도 딸들과 떨어져 살던 기간이 있었고, 딸들의 사춘기 때문에 엄마의 필요성을 느끼고 같이 살게 되었다"며 두 딸과 함께 살게 돼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고 말하며 딸들과의 생활을 공개했다. 서씨의 경우 아이들이 잘 자라 지금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혼은 우리 자녀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안겨주게 된다. 그렇다고 아픈속내를 감내하며 살아가기에는 힘들고 벅차다. 나의 인생은 그렇다 쳐도 자녀들에게만은 상처를 주기 싫은 것은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이혼은 최대한 깔끔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참에 자녀가 있을 경우의 이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