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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 황혼이혼 급증,혼인은 6개월 째 감소

50대 후반 황혼이혼 급증,혼인은 6개월 째 감소

 

 

 

 

 

 

 

 

 

 

 

 

안녕하세요?

 

해피엔드 이혼전문변호사입니다.

 

뉴스에 올라온 한 기사인데요. 바로 황혼이혼의 급증과 혼인 감소입니다.

 

왜그런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50대 후반이 이혼하는 이른바 ‘황혼이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3년 4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혼인은 2만440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00건(-12.2%) 줄었다고 합니다.

 

 

 

 

 

 

 

 

 

 

 

 

 

또, 출생의 선행지표가 되는 혼인 건수는 작년 11월(-3.1%)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12월(-3.2%), 올해 1월(-1.4%), 2월(-5.9%), 3월(-16.0%), 4월(-12.2%) 등 꾸준히 하향세를 보였고,

 

혼인 적령기의 남성(30~34세), 여성(27~31세) 인구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청년실업 심화로 결혼비용 마련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해석이 됩니다.

 

한편 4월 이혼 건수는 9200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00건(8.2%) 늘었는데요.

 

통계청은 이 같은 이혼 건수 증가에 대해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동거기간 20년 이상인 50대 후반의 황혼이 혼이 최근 급증했으며,

 

설 연휴가 끝난 뒤 이혼이 늘어나는 '명절효과'도 일부 작용했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