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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이혼법률 & ETC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부부, 책임은 어느쪽이 져야 할까요?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부부, 책임은 어느쪽이 져야 할까요? 

 

 

 

 

 

사람의 성격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면,

감정형 성격과 사고형 성격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감정형 성격은 의사결정을 할 때 주로 주관적인 가치와 인간관계를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반대로 사고형 성격은 논리적인 기준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는 유형으로

어느 사실이 옳은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바로 이러한 성격 때문에 부부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만나면 처음에는 성격이 달라 서로 호기심으로 사랑하지만

3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 호르몬이 감소하면 성격이 달라 못 살겠다며 이혼소송을 냅니다.

자기감정에 충실한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거나 자기애적 성격의 소유자로 비치고,

사고형인 사람은 논리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차가운 사람으로 비치는 것입니다.

 

 

 

 

 

 

이는 성격의 장단점일 뿐 어느 한 쪽이 유책배우자인 것은 아닙니다.

굳이 유책주의를 고수한다면 서로 성격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유책사유입니다.

이런 성격은 이혼소송에도 드러납니다.

사고형은 사실을 중시해 '맞다, 틀리다' 라는 정의를 보여달라고 하고,

관계를 중시하는 감정형은 '저 사람은 싫으니 같이 못산다' 라고 주장합니다. 

 

 

 

 

 

부부가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것이 좋으며,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이혼을 막으려는 노력을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달라지는게 없다면

이혼전문변호사를 찾아오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혼이 정답이라면 철저히 준비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혼소송은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이혼소송을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