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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손흥민 폭풍드리블 후 환상적인 어시스트

손흥민 폭풍드리블 후 환상적인 어시스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검은완장을 차고 경기에 출전했는데요

검은완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표시였습니다.

모든 국민들의 아픔이 되어버린 세월호 침몰사고 후 해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은

검은완장으로 애도를 표했는데요

이날 손흥민은 폭풍드리블 후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국민들의 아픈마음을 조금이나 위로했습니다.

 

 

 

 

 

 

손흥민은 60m가까운 거리를 혼자서 단독드리블을 한 후

정확하게 팀 동료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요

어시스트 후 세레모니를 하는것이 당연했지만,

손흥민으로 세레모니 대신 동료의 골을 먼발치에서 축하해줬습니다.

손흥민의 배려가 돋보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손흥민의 도움을 비롯한 선수들의 많은골로 4-1이라는 대승을 거두며

레버쿠젠은 4위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선수들의 활약 뒤에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애도를 보면서 마음이 짠했는데요...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